방은희 제주도 나이 남편 김남희 재혼 전남편

방은희 제주도 나이 남편 김남희 재혼 전남편
배우 방은희가 재혼을 앞둔 설레는 심경을 고백하며 화재를 모았는데요. 방은희는 유키스 소속사 김남희 대표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에 방은희는 "내 인생에 또 결혼할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아이에게 아빠라는 존재를 만들어 주고 싶은 생각은 있었지만 실제로 날짜 잡고 할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한 차례 이혼 아픔을 겪은 방은희는 "어느 순간부터 남자를 못 믿겠더라.

 

 

유키스 대표님과 만날 때도 '난 남자에 대한 믿음 없다'고 얘기했는데도 '그러면 안되죠'라며 해주는 행동이, 말이 앞서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더라"고 믿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방은희는 재혼에 대해 "겁나고 무섭다"고 솔직하게 밝히면서도 "어린 나이 아니고. 먹을 만큼 먹었고. (하지만)말년에 행복하면 좋다 하니까. 지금은 슬며시 미소 짓고 그게 많이 행복함으로 보인다"며 "주위에서 예뻐졌다는 얘길 만힝 하니가. 몸매가 섹시해졌다고"라고 행복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2세 계획에 대해 묻자 방은희는 "딸이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며 "까짓거 낳지 뭐"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재혼한 남편의 사랑을 이야기하며 감동의 눈물을 흘르기도 했었는데요.

 

 

 

 

방은희는 "조심스러운 새 출발을 준비하며 일부러 청첩장도 돌리지 않았지만 주변의 큰 관심과 박수로 날마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특히 방은희는 남편 김남희씨의 배려심을 이야기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습니다.

 

 

남편 김 씨는 아내 몰래 방은희의 전 남편을 만나 그들 사이의 아들 두민 군의 성을 김 씨로 바꿔줬다. 그녀는 남편이 “아들 잘 낳아줘서 고맙다”고 말해줬다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얼마전에는 방은희가 제주도 집을 공개하기도 했었죠.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방은희의 제주도 생활이 공개했는데요. 3년 째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는 생활을 하고 있다는 방은희는 제작진을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습니다.

 

 

이어 이들을 2층으로 이끈 방은희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다"라며 "서울은 왠지 인상 써지는 곳인데 제주도는 인상이 펴지는 곳이다"라고 제주도 예찬론을 펼쳤다고 합니다. 방은희 또 "서울과 달리 제주도에 오면 부지런해도 그렇게 부지런할 수가 없다.

 

 

자연이 날 부른다"며 텃밭에서 직접 기른 유기농 먹거리를 공개하기도 했죠. 뿐만 아니라 방은희는 산에서 나물을 캐고, 바다에서 물고기를 낚시해 먹는 유기농 자급자족 라이프 또한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67년 12월 01일 (만 48세)
신체 : 167cm, 48kg
학력 :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데뷔 : 1988년 영화 '사랑의 낙서'
가족 : 배우자 김남희, 아들 김두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