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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김지민 가방 여자친구 키 말실수 내용
전현무, 김지민의 '가방 열애설'의 진실이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지난 4월 금호동 부동산에서 함께 나오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되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는 MC 전현무와 김지민의 만남의 이목이 집중됐었는데요.

 

특히나 사진 속 전현무가 여성용 백팩을 메고 있는 점이 두 사람의 열애설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제시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시 전현무는 "해당 가방은 본인의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김지민이 논란의 백팩을 들고 나와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김지민은 "오늘 끝장을 내러 왔다"며 전현무와의 열애설에 대해 종지부를 찍겠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김지민은 "가방은 내 것이 맞다. 나도 전현무가 내 가방을 메고 있었던 걸 사진 보고 알았다"면서 "전현무의 인터뷰 내용은 다 가짜"라고 시원하게 그간의 의혹에 대해 고백했다고 합니다.

 

 

이어 “그때 내가 다른 방송을 하다 다리를 크게 다쳐 봉와직염을 앓게 됐는데 다리를 절뚝거리자 전현무 오빠가 내 가방을 대신 들어준 거다”라고 희대의 ‘가방 열애설’을 일축했다고 합니다. 한편 연이은 말실수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었죠. 그로인해 많은 마음 고생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었죠.

 

 

 

 

전현무는 나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템플스테이에 도전을 하기도 했는데요. 전현무는 템플스테이를 하게 된 이유로 “한 번 멈추고 싶었다”고 털어놨다고 합니다. 이어 “경솔한 행동과 말실수가 있었고 많이 반성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것 같아 템플스테이를 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최근 구설수에 올랐던 일들을 고백하기도 했었죠. 이에 스님은 “한 번 뱉은 말은 담기 힘들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으시길 바란다”고 조언했고, 전현무는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한편 전현무는 제25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시상식에서 하니와 함께 진행하던 중 "'준수하니' 어떠냐. 외모가 굉장히 준수하다"며 연인 김준수를 암시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하니가 당황한 듯 말을 잇지 못하자 이하늬는 전현무에게 "그런 것 하지 마라. 왜 그러느냐"고 말렸다.

 

 

이에 하니는 당황한 표정으로 한참 말을 잇지 못하다가 결국 눈물을 흘렸었는데요. 함께 진행하는 파트너를 곤란하게 하는 그의 처사에 비판을 피할 수 없었죠. 이뿐만 아니라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 재직 시절, 2009년 KBS 연예대상 MC를 맡았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이날 대상 후보에 오른 후보자들과 인터뷰가 진행됐고 전현무는 강호동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강호동이 말을 하고 있던 와중, 전현무는 강호동의 뺨을 가볍게 툭툭 치며 "이만 말을 끊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돌아섰습니다.

 

이에 전현무는 시청자들의 지적으로 또 다시 해명하는 일을 맞았었죠. 한 번의 실수에도 불구하고 ‘2015 SBS 연예대상’에서도 그의 실수는 계속됐죠. 이날 전현무는 대상 후보자 강호동에 “활약이 없었다”는 등의 말로 경솔했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출생일 : 나이 1977년 11월 07일, 서울
소속 : SM C&C
직업 : MC, 아나운서
신체 : 키 174 혈액형 B형
데뷔 : 2003년 YTN 앵커
학력 :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사회학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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