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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남편 안재환 최진실 사건 내용
개그우먼 정선희가 부친상을 당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편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정선희의 부친은 1일 오후 지병으로 별세했다고 하는데요. 정선희의 아버지는 말기암 투병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개그우먼 정선희 부친상...4일 발인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몇해전에는 남편을 먼저 보내기도 했었는데요. 그 이유가 자살이어 더욱더 충격으로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녀는 남편이였던 故안재환에 대한 심경을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정선희는 tvN '스타특강쇼'에 출연해 자신의 인생을 솔직담백하게 털어놨습니다. 이날 정선희는 "내가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뻔뻔하게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하지만 결코 아니다.

 

 

 

 

안재환과의 사별을 잊어도 잊을 수 없는 바로 한 사람이 나다"라고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정선희는 "그렇지만 오늘 만든 좋은 기억으로 반창고처럼 잠시 상처를 덮을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며 "과거에 얽매여 지금 이 순간을 즐기지 못하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라고 말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악성 루머가 돌기도 했었죠. 고 최진실이 고 안재환에게 사채 30억을 빌려줬다는 루머 유포자들의 검거 현황과 처벌이 공개가 됬다고 하는데요. 풍문쇼 에서 기자는 "최진실의 절친인 정선희의 남편 안재환이 자살을 한 게 최진실이 안재환에게 돈을 빌려주고 돈을 갚으라고 독촉을 했기 때문이라는 악성 소문이 퍼져 네티즌들이 악플을 달았다.

 

 

 

 

거기에 굉장히 최진실이 아주 정말 심각하게 힘들어 했던 기억이 난다"고 털어놨다고 하는데요. 이에 홍석천은 "허위 사실 유포자는 처벌을 받았냐?"고 물었고, 하은정 기자는 "그 루머의 애초의 근원지는 증권가 정보지였다고 한다.

 

 

하지만 결국 최초 유포자는 찾지 못했다. 그리고 두 번째 유포자인 150명에게 그 정보를 재전송한 증권사 직원 백 모씨만 입건했었다"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준석은 "백 모씨는 1심에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받았는데, 이 분이 직장인이기 때문에 이런 거는 해고 사유가 될 수 도 있다.

 

때문에 항소를 해 2심에서 4천만 원의 벌금으로 감형을 받았다. 그런데 2심 결과가 나왔을 때는 이미 최진실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 뒤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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