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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손지창 결혼 미국 아들 손성민
배우 오연수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오연수는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으며, 한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라고 하는데요.

 

한편 90년대 브라운관을 누비다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두 슈퍼스타인 손지창과 오연수의 아들이 성장한 모습이 한 방송을 통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슬하에 아들 둘이 있는 오연수, 손지창은 당시 아들들의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모습이 방송에 포착돼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농구장에서 귀여운 모습으로 응원하던 모습의 아이가 이제는 키가 아빠 손지창 만큼 훌쩍 커버린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죠. 한편 오연수와 손지창은 온 국민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지만 오래 전부터

 

 

 

 

한 교회를 다니며 소박하게 사랑과 신앙을 키워 온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하는데요. 오연수가 중학 시절 아버지의 사업이 기울어 온 가족이 어려움을 겪던 시절, 아버지의 권유로 교회를 나가게 됐고,

 

 

그곳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부르던 손지창을 운명적으로 만났다고 하는데요. 당시만 해도 손지창은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이었다고 합니다. 한편 오연수의 광고 CF에서 엑스트라로 출연했었던 일화는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주기도 했었죠.

 

 

 

 

오연수와 손지창은 종종 두 아들의 손을 잡고 교회를 다니는 장면이 포착돼 훈훈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슈가맨에 출연한 손지창이 오연수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혀 화재를 모았죠.

 

 

이날 유재석은 손지창에게 "인기 절정일 때 오연수와 결혼 발표를 하지 않았냐"고 말을 했는데요. 손지창은 "장모님이 날 불러 아내를 데려가든지 놔주든지 하라고 했다"며 "한 기자 분이 냄새를 맡고 사귀는 거 맞냐고 물었는데 이 여자를 놓치면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자신이 없더라. 그래서 다음날 결혼 발표를 해버렸다"고 설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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