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미 남편 이석준 아들 공개 나이

추상미 남편 이석준 아들 공개 나이
배우 추상미가 아들과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그와 남편 이석준의 프러포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2007년 방송된 SBS '야심만만-만명에게 물었습니다'에서는 추상미가 출연해 이석준과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추상미는 "뮤지컬 '헤드윅' 콘서트 때 주연배우들이 모두 나와 프러포즈 노래를 불러줬다"면서 "너무 익숙해서 기억을 더듬어보니 내가 6살 때 작사, 작곡한 노래였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추상미는 "남자친구 이석준에게 장난삼아 불러준 노래였는데 그걸 기억하고 있다가 프러포즈할 때 사용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추상미는 지난 2007년 이석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지명 군을 두고 있는데요. 한편 얼마전 추상미를 향한 이석준의 애정어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기도 했었죠.

 

 

 

이석준은 방송에 출연해 아내 추상미에 대한 애정을 과감하게 표현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이석준은 "아내는 내가 만족할 만한 공연이라고 느끼더라도 부족한 부분을 딱 집어내 30점밖에 못 준다고 하면서 내가 더 열심히 매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가장 훌륭한 조언자"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어 "결혼이라는 건 시작하자마자 서로에 대한 조정 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젠 그런 기간을 잘 넘어선 것 같아서 무척 편하고 좋다"고 결혼생활에 대한 만족감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이석준은 "내가 남편으로서 30점이니까 아내에게는 거기에 100점을 더 붙여서 130점을 주겠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배우 추상미가 남편이자 뮤지컬 배우 이석준과 아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승연의 위드유 시즌2'에는 배우 추상미가 출연해 남편 이석준과, 꽃미남 아들 이지명 군을 공개한것인데요.

 

 

이승연은 "시즌 2에 모시는 첫 게스트라 신경을 많이 썼다"고 했다. 김새롬은 남자였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첫 번째 게스트는 배우 추상미였었죠. 근황이 궁금한 그녀는추 "틈틈이 방송을 하긴 했다. 작품 활동은 2008년 드라마 '시티홀'이 마지막이다. 예능 초보다. 어색하다. 신인의 마음이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추상미는 "벌써 아들이 여섯 살이다"라고 했다. 이승연은 남편도 함께 오지 그랬느냐고 했고, 추상미는 "싫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추상미는 "지난 2011년, 마흔살에 출산했다. 요새는 다 늦게 하더라. 제가 아는 엄마는 46세 때 초산했다"고 했다.

 

 

 이어 "아들은 꿈이 마술사다"라고 말하며 "'나는 엄마 뱃속에 있을 때부터 엄마를 사랑한 것 같다'고 하더라. 아들 말에 울었다"고 했다고 합니다. 추상미는 아이들이 3세 때까진 애착 형성이 중요한

 

 

거라며 "제 유년시절을 돌아보고 악착같이 아들 옆에 있었다"고 공백기를 6년 동안 갖게 된 이유를 밝혔다고 하는데요. 또 육아 문제로 남편과 부부 싸움을 하기도 한다며 "그래도 싸울 땐 남편이 먼저 외향적인 O형이라 사과를 먼저 하는 편이다. 전 트리플 A형이라 오래 간다"고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73년 05월 09일 (만 43세)  서울특별시
신체 : 키 163cm, 42kg, A형
학력 :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홍익대학교 불문학과
소속 : 하이씨씨
데뷔 : 1994년 연극 '로리타'
가족 : 배우자 이석준, 아버지 추송웅, 오빠 추상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