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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카이스트 아버지 교수 집안
대표적인‘뇌섹녀’ 윤소희가 ‘문제적 남자’에 출연하며 큰 화재를 일으켰습니다. 지난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서는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배우 윤소희가 출연해 ‘뇌섹녀’의 면모를 뽐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윤소희의 생활기록부가 공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윤소희는 독후감대회부터 수학과 과학까지 관련 대회 상을 싹쓸이했다. 또한 이과와 문과를 가리지않고 높았던 성적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한편 윤소희는 이과 쪽에 재능을 보였던 것에 대해 “아버지가 건축설계를 하신다”며 “아버지의 재능을 닮은 듯 하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죠. 한편 윤소희가 독일에서 태어났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MC 전현무는 윤소희에게 “프로필을 보면서 놀랐다. 수정하고 싶은 부분이 있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윤소희는 “독일어를 그렇게 잘하지 않는다. 독일에서 태어났다. 6살 때 까지 살다 왔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하석진은 “거기 편의점 있고”라고 아는 척을 해 웃음을 안겨주기도 했죠. 이어 윤소희는 “영어는 잘하죠?”라는 MC전현무의 질문에 “할 줄은 안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또 윤소희는 타일러와 영어로 유창하게 대화를 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의 스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윤소희는 세종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하고, 카이스트 생명화학공학과에 입학한 엘리트로 유명한 배우이기도 하죠. 또한 윤소희의 부친 역시 공대 건축학과 교수님인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윤소희 스스로도 수학, 과학 쪽 지능은 아버지의 머리를 닮은 것 같다고 과거 한 방송에서 말한 바 있기도 한데요. 하지만 윤소희는 어린시절 성장기를 거치며 배우가 꿈인 사실을 깨닫게 되었고, 학업으로 포기했다가 대학 입학이 확정된 후에 헬스클럽을 다녔는데,

 

 

우연히 그곳에 있었던 현 소속사 관계자에게 캐스팅 되어 배우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윤소희는 1년가량 서울과 대전을 매일같이 오가며 소속사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그제서야 부모님도 딸의 꿈을 인정하셨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모대학 교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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