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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기내난동 컴백

처커칩쿠키 2017. 5. 5. 08:11

바비킴 기내난동 컴백
바비킴이 올 상반기 안으로 새 음반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바비킴은 오는 6월 여러 신곡들이 수록될 새 음반을 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당초 바비킴은 이달 새 앨범을 발매할 계획을 세워 놓았었다.

 

하지만 오랜만에 팬들에 신보를 선사하는 만큼 완성도 높은 곡들을 만들어 내기 위해 음악 작업에 보다 정성을 기울였고, 이 과정들이 이어지며 새 음반 발표 시기가 자연스럽게 늦춰지게 됐습니다. 바비킴은 지난 2014년 10월 솔로 정규 4집 '거울' 이후 새 음반을 선보이지 않았기에, 이번 앨범은 팬들에는 큰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바비킴 본인이 전체 프로듀싱을 담당할 이번 새 앨범은 현재로선 미니 음반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바비킴이 항공기 기내에서 난동을 부려 현지 공항경찰의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재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바비킴은 인천을 출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가는 대한항공 KE023편 안에서 난동을 부렸다고 하는데요. 술에 취해 여승무원의 허리를 만져 성추행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어 더 큰 충격을 주기도 했습니다.

 

 

한편 관계자들에 따르면 바비킴은 탑승 전부터 좌석에 대한 불만을 갖고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코노미석에서 비지니스로 좌석 업그레이드를 했지만 현장서 제대로 처리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한항공 측은 이 점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고 말을 아꼈는데요. 바비킴은 착석 후 서비스 제공되는 술을 연거푸 마셔 만취상태에 이르렀고 4~5시간 경과 후 기내서 만취상태로 소리를 지르며 욕을 하는 등 상식밖의 행동을 하는 등 소동을 부렸습니다.

 

 

한편 美 항공 관계자는 "이륙 후 다섯시간이 흘렀을 무렵 만취상태로 두 시간여 폭언을 쏟아냈다. 기내 승무원들이 바비킴을 진정시키려 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 접좌석(JUMP SEAT)에 앉혔다. 음료와 물을 먹이며 바비킴을 안정시키려 노력했다"고 전하기도 했는데요.

 

 

또한 바비킴은 서비스 중이던 여자 승무원에게 서너차례 신체접촉 및 성적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말로 희롱했다. 관계자는 이어 "여자 승무원이 이 같은 사실을 즉각 보고했고 주변에 앉아있던 승객들도 바비킴의 행동을 보고 추후 조사를 받을 시 협조하기로 동의했다. 인근에 2~3명의 승객이 지켜봤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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