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국 딸 김주현 부인 미스코리아 아내

김흥국 딸 김주현 부인 미스코리아 아내
예능 대세하면 바로 김흥국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 되는데요. 겉으로는 항상 쾌활한 그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요. 그는 오랜 시간 기러기 아빠로 지내오고 있다고 하죠. 종편 프로그램인 아빠본색 에는 김흥국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김흥국은 13년째 기러기 아빠로 살고 있는 중이죠. 부인과 딸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아들은 한국에서 김흥국과 함께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김흥국이 기러기 아빠가 될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죠.

 

 

“아들이 번칠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지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래서 아들이 초등학교 6학년 졸업한 뒤에 편하게 공부하고 뛰어 놀라고 호주 시드니로 유학을 보냈다. 지금은 학교를 마치고 군대도 갔다왔다.

 

 

 

 

취직을 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다 풀어주고 있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흥국은 2년 만에 한국을 찾은 아내, 딸 주현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기도 한데요. 김흥국은 “이번에 내가 바빠서 미국에 못 갔다. 주현이가 여름방학이 길어서 한국에 왔다.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고 속마음을 꺼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고 하죠. 대세인지라 찾는 곳이 많은 김흥국의 스케줄이 많았던 것 인데요. 부인 윤태영 씨는 “바쁘다고 말만 할 때는 몰랐는데 정말 바쁘더라”며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김흥국은 말 그대로 ‘딸바보’이기도 한데요.

 

 

 

 

딸 주현에게 연신 뽀뽀를 해댔고 딸 또래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함께 춤을 추기도 합니다. 또 김흥국은 오랜만에 아내의 요리를 먹으며 행복감을 드러내기도. 김흥국은 “집밥이 그리웠다. 지인들한테 김치나 누룽지를 얻어오거나 촬영장에서 도시락을 먹거나 하는데 아내가 와서 요리를 해주면 정말 맛있다. 식당 하나 차려주고 싶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김흥국의 아내는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아내인 미스코리아 출신 윤태영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흥국은 종합편성채널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 "아내분이 상당한 미인이시라고? 어떻게 만나셨냐?"는 물음에

 

 

"팔공산 갓바위의 인연으로 양가 부모님이 먼저 만났다"며 불자인 양가 부모님 불자 신도 모임에서 먼저 만난 기막힌 인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흥국은 "인연이 되려는지, 내가 '호랑나비'로 떠서 처음으로 CF를 찍는데 감독이 파트너 사진을 주더라.

 

그 열 명 중 찍은 사람이 아내였다"며 "내가 CF 촬영 끝나고 바로 들이댔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죠. 한편 김흥국은 "동거 생활을 좀 했는데, 어느 날 새벽에 누가 초인종을 눌러서 나가보니 파파라치 기자들이 있더라. 그 다음날 '호랑나비 장가간다'는 기사가 떠 바로 결혼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