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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부인 이교영 가정폭력 성형전
우지원이 아내의 신고로 가정폭력 혐의를 받아 체포됐다 풀려난 사실이 알려지며 과거 우지원-이교영 부부의 발언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한 우지원 이교영 부부는 그간의 불화에 대해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이교영은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지만, 그렇게 부러워하실 만한 삶은 아니다"라며 말문을 뗐습니다. 이어 우지원은 "술에 취한 아내가 자고 있는 아이를 덮쳤다"라고 말했고, 이교영은 "사실이지만 남편이 나를 집어 던지며 방문 밖으로 내쳤다"라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이교영은 "남편이 식사를 하던 도중 그만 화를 참지 못하고 숟가락을 던지고 박차고 나간 적이 있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이에 앞서 우지원은 술에 취한 채 부인 이교영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선풍기를 집어던져 이교영씨의 신고로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보도되기도 햇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우지원은 폭행 혐의로 입건됐지만 만취한 상태로 조사를 진행할 수 없어 귀가조취됐고, 추후 소환해 다시 조사를 받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우지원은 트위터를 통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그날 저녁 아내의 권유로 같이 술을 마시게 됐고, 술을 마시던 중에 아내가 지속적으로 자극적인 언어를 사용했습니다. 아내의 말투와 행동이 계속 이어지자 제가 참다못해 선풍기를 바닥에 던지는 상황이 발생됐습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방에 들어가 잠이 들었는데 아내의 신고로 경찰이 왔고 경찰서까지 가게 됐네요`라며, `둘 다 조금 취한 상태여서 판단력이 흐려졌던 것 같습니다. 모든 일이 잘 해결됐고 지금은 둘 다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공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했습니다. 걱정 끼쳐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성숙하고 성실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가정폭력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풀려난 가운데 우지원 부부와 딸이 한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있는데요.
우지원과 그의 딸, 부인 이교영 씨가 2013년 11월 MBN ‘가족 삼국지’에서 털어놓은 이야기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당시 우지원의 딸은 “엄마(이교영)가 결혼을 더 잘한 것 같다”며 “엄마(이교영)가 실제성격이 진짜 나쁘다”고 폭로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이교영 씨는 민망한 듯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습니다.
이교영 씨는 “남편은 아이 교육 지침서에 나와 있는 대로 하는 편이다. 하지만 아이들과 여행지에서 3박 4일간 붙어 있으면 나와 똑같이 돌변한다. 감정을 실어서 혼을 내거나 짜증을 낸다”고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교영 씨는 “(내가) 성형한 부분이 어딘지 찾아보라. 솔직히 성형 안 한 곳을 찾는 게 더 빠를 것”이라고 성형을 고백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우지원은 “예전 모습을 보고 반한 건데, 지금은 분노가 쌓인 듯한 얼굴이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한편 우지원의 부인 이교영은 서울대 작곡가 출신으로, 현재 온라인 의류 쇼핑몰 피피캣을 운영 중이기도 한데요. 우지원은 2000년 대학 재학 중이던 이교영을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했습니다. 현재 우지원 이교영 부부 사이에는 두 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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