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박유천 성형전 사진

안신애 박유천 성형전 사진

안신애가 지난 2주 연속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 참가, 뛰어난 미모로 사진집을 낸다는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일본의 스포츠호치는 "“안신애가 일본에서 사진집을 낼 가능성이 있다는 게 15일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아이돌 스타 등 연예인 화보를 전문적으로 촬영해온 작가와 업체에서 안신애게에 사진집 발매를 하자는 요청이 쇄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안신애는 "유명한 분이 찍어 주신다면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수영복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적도 있다. 사진집에도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는데요. 이 매체는 안신애는 빼어난 몸매와 패션으로 일본 팬들을 사로 잡았다며 다른 인기 여자 골퍼들의 경기 사진집이 아닌 다른 방식의 화보가 될 것 이라고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안신애는 과거 박유천과의 열애설로 곤혹을 치른 바 있으며, 그 후 "얼굴 몇 번 본 사이일 뿐, 스캔들 후론 아예 모르는 사람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박유천 결혼소식이 화제의 중심에 오른 가운데, 과거 박유천 결혼과 관련해 올라왔던 성지글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과거 다수의 매체들은 박유천과 안신애가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안신애와 박유천은 각각 소속사를 통해 “골프 모임에서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는 아니다” 고 밝혔지만, 이와 관련 성지글이 올라오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었는데요. 

당시 네티즌들은 “성지 예약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조만간 안신애 박유천 결혼합니다” 라는 다수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이에 “제 친구가 믹키유천 집에 놀러 가서 찍은 사진 보여주는데 어떤 여자랑 부둥켜 (안고) 있는 사진이 있었다”며 “물어보니 골프선수 안신애라고 했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는데요. 

 

 

인터넷상에서 ‘성지’는 이슈가 된 게시물을 뜻하며 ‘성지순례’는 이를 찾아봤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한편 안신애가 성형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하기도 했었죠. 안신애는 과거 한 골프잡지와 인터뷰를 진행해 성형사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당시 인터뷰에서 안신애는 “성형 중독 이느냐”라는 질문에 “중독까지는 아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하지만 이곳저곳을 손댄 곳이 있어서 솔직히 아니라고는 할 수 없다”며 “성형을 해서 예뻐지는 것에 대해서 나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는데요.

 또한 “가슴 성형을 했느냐”라는 질문에 안신애는 “전혀 아니다. 어떤 재질의 옷을 입으면 가슴이 예쁘게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터득했을 뿐이다”고 해명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안신애는 '미녀 골퍼'라는 수식어로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