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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 아들 개털 카페
노주현이 아들 사망 관련 루머에 입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배우 노주현이 그동안의 괴소문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한편 노주현은 연예계에서 소문난 반려견 애호가이다. 그가 키우는 기르는 견종은 용맹하기로 소문난 저먼셰퍼트다. 경찰견, 마약 탐지견 등으로 활동할 정도로 용맹스럽고 총명하다.
노주현은 "저먼셰퍼트를 키우려면 어느 정도 능력이 되어야 한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돈 벌기 시작하면서부터 기른거다. 군대 제대하자마자 돈 벌기 시작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노주현은 계속 반려견을 기르는 이유에 대해 "쓸쓸하지 않다. 개하고 있는 시간은 쓸쓸하지가 않고 흐뭇하다.
가족이 옆에 있는 것과 똑같은 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별다른 루머 없는 연예 생활 속에 그를 따라다니는 유일한 소문이 있다. 이른바 '개털 루머'. 노주현의 아들이 개털 때문에 죽었다는 것이었는데요. 이에 노주현은 "예전부터 반려견을 키워온 선진국에서 개털이 기도를 막아 사망한 건 없다.
그런데 '개털이 기도를 막아서 죽어? 그런 예가 있었나?'를 생각 안하고 무조건 믿는다. 본질을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제작진이 "아드님은 얼마나 황당했겠냐"고 말하자 노주현은 "오래 살겠지 뭐"라며 웃어보이기도 했는데요. 현재 노주현은 산 좋고 물 좋은 경기도 안성에서 젊은 시절부터 키워온 '저먼 세퍼트'와 함께 힐링 라이프를 즐기고 있습니다.
또, 미술 작품에 조예가 깊은 그는 집 안을 이웃들과 함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전시장과 아내의 감성이 듬뿍 담긴 카페 공간으로 꾸몄다고 하는데요. 한편, 1968년 TBC 동양방송 공채탤런트 5기로 연기를 시작한 노주현은 한진희, 이영하와 함께 '꽃미남 트로이카'로 불리며 1970년대에 동양방송 드라마의 단골 남자 주인공으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노주현에게 연기 인생의 터닝 포인트는 시트콤의 코미디 연기였는데요. 그는 2000년 김병욱 PD의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시트콤에 출연하며 코미디 연기를 멋지게 소화해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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