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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 사건 근황 어머니 사망

처커칩쿠키 2018. 5. 12. 01:14

유진박 사건 근황 어머니 사망 

유진박 근황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KBS1 ‘인간극장’에서는 인생 2막을 열어가는 유진박과 김상철 매니저의 일상이 방영됐습니다. 한편 20대 초에 전성기를 맞았던 유진박은 그간 험난한 고비를 넘어 어느새 40대가 됬는데요. 


유진박은 현재 자신의 전성기를 만들어준 매니저 김상철 씨와 동거중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진박 어머니의 반대로 재계약이 결렬되면서 헤어졌던 두 사람은 15년 만에 만났다고 하는데요. 다시 만난 두 사람은 벌써 2년째 동고동락 중이라고 하죠. 현재 유진박은 20살 무렵부터 발병한 조울증(양극성장애)으로 1년에 한 번 정도 크게 곤혹을 겪는다고 알려졌습니다. 



한편 그는 김대중 대통령 취임식, 마이클 잭슨 내한공연 무대에 서기도 했던 유진박은 마트 행사를 전전하며 주차장에서 연주하는 등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습니다. 한편 유진박의 한정후견인 지정이 무산되며 다시금 주목을 받기도 했는데요. 

 

 


우울증과 양극성 장애(조울증) 등을 앓아 사무를 제대로 처리할 능력이 없으며 건강 문제로 입원치료를 앞둔 상황이라면서유진박의 이모 A씨가 후견인으로 지정해달라고 했었습니다. 유진박의 후견인으로 지정해달라고 했던 이모 A씨가 최근 서울가정법원 가사21단독 김수정 판사에게 소 취하서를 제출하면서 후견인이 무산됐다고 하는데요. 



A씨는 지난해 6월 유진박이 우울증과 양극성 장애(조울증) 등을 앓아 사무를 제대로 처리할 능력이 없으며 건강 문제로 입원치료를 앞둔 상황이라면서 자신과 유진박의 고모를 성년후견인으로 지정해달라고 법원에 청구를 했지만 법원에서 면접조사 등 여러 방편으로 건강을 확인한 끝에 유진박에게 사무처리 능력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고 한다고 합니다. 

 

 


이에 법원은 다만 유진박의 사무처리 능력이 ‘완전히 결여된 정도’가 아닌 ‘다소 부족한 수준’이라 보고 성년후견인 대신 한정후견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가족이 아닌 국내 한 복지재단을 후견인으로 정했다고 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소송대리인을 통해 법원에 한정후견인 신청을 취하한다는 취지의 서류를 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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