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미령 나이 결혼 양평집

배우 조미령 나이 결혼 양평집 

배우 조미령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고 하는데요. 한편 지난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양평댁 조미령의 비혼 라이프가 공개됐다고 하는데요. 이날 조미령은 집에서 가구를 조립하다가 전동 드릴을 빌리러 가수 양희태가 운영하는 근처 카페로 갔다. 

그곳에서 머리를 기른 배우 박재훈을 만났다고 하는데요. 유일한 기혼자인 박재훈은 결혼 계획을 물었고, 조미령은 "빨리 남자를 하나 물고 (양평에) 들어와야겠어"라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박재훈은 "결혼 안할 때가 행복한 거다. 결혼을 하는 건 분명하게 좋은데 웬만하면 안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충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미령은 결혼에 대해 "예전엔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냥 인연이 있으면 하고 아니어도 그렇게 크게 그런 건 없다”며 "내가 잘하고 못하고의 문제는 아니다. 인연을 만난다는 게 굉장히 어려운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아무것도 모를 때 시집갔어야 되는데 지금 생각하는 것도 많고 본 것도, 들은 것도 많다"고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또 조미령은 이상형에 대해선 "이젠 외모는 안 따진다"며 "어릴 땐 외모를 많이 봤는데 나이가 들면서 편한 사람이 좋아지더라. 대화가 통한다는 게 말이 통하는 게 아니라 생각과 깊이가 있어야 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조미령의 동화속 궁전같은 집이 재조명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조미령은 지난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비행소녀'에 출연해 대활약을 펼치며 대중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공개한 집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집은 양평에 위치하고 있으며 높은 천장과 영화속에서 나올법한 벽난로가 있어 대중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하는데요.

 

 

 한편 조미령의 나이에 관해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조미령은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만 44세라고 하는데요. 조미령과 동갑인 연예인으로는 코미디언 김생민, 송은이, 배우 정혜영, 홍지민, 신은경, 예지원, 전도연, 가수 임창정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