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신당 창당 유승민 고심?
김무성 신당 창당 유승민 고심? 탄핵 가결이후 친박과 비박의 싸움이 전입가경입니다. 막말에 가까운 소리를 쏟아내고 있는데요. 어제 새누리당 내 비주류 모임인 비상시국위가 이정현 당 대표와 조원진, 이장우, 서청원, 최경환, 홍문종, 윤상현, 김진태 의원 등 원내 8명이 '최순실의 남자'이라며 즉각 탈당을 요구하기도 했었죠. 어제 비시위 대변인격인 황영철 의원은 오전 비시위 전체회의 후 브리핑을 갖고 "국정을 농단하고 민심을 배반하고 최순실의 국정농단 사태를 방기한 최순실의 남자들은 당을 떠나라고 얘기한 바 있습니다. 한편 오늘은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사실상 신당 창당을 선언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친박계 지도부를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노예'라고 규정, "가짜보수에 보수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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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3.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