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분 아버지 남편 차승환
방송인 김예분이 재력가 집안 딸이라는 소문에 대해 직접 나섰다고 하는데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파티셰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90년대 스타MC 김예분과 그의 남편 개그맨 차승환이 출연해 근황과 러브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이날 김예분은 “재력가 집안의 딸이라 소풍 없이 연예계에 나왔다, 돈 걱정이 없다는 루머가 있었다. 어떤가?”라는 질문에 “재력가라기 보단 의사 교사 집안이다”라고 일축했는데요. 이어 김예분은 “우리 가족은 여행도 잘 다니고 맛있는 것도 잘 먹고 그렇게 살았다”라면서도 “그렇다고 내가 일도 안 하고 산 건 아니다. 외동딸이라 부모님께 멋지게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또 김예분은 “돈이 없어서 외출을 못했을 텐데 부모님 도움을 받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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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7.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