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 아내 사진 서울대
김인권 아내 사진 서울대 김인권이 아내의 편지를 받고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힐링캠프에 출연해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날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을 보이던 김인권은 한혜진이 “아내 분께서 편지 한 통을 보내셨다”고 말하자 깜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김인권은 아내의 편지 첫 줄을 듣자마자 그만 눈시울이 붉어지더니 끊임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한편 초등학교 동창이라던 아내는 편지에서 “여보와 함께 인생의 스토리를 만든 건 정말 축복이야. 오랜 친구로 지켜보던 인권이는 연애도 안할 것 같이 삶이 치열했는데 가장이 되는 게 꿈이라니. 우리 항상 같이 다닌 거 알지. 서로 너무 아꼈던 것 같은데 너무 소중해서 그런가봐”라고 남편 김인권에 대한 애틋함이 담겨있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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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2. 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