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현정 다리길이 나이
김현정이 1997년 데뷔 당시 방황했던 경험을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김현정은 지난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김현정은 이날 데뷔를 두 번 했던 우여곡절에 대해 털어놨다. 김현정은 1997년 '그녀와의 이별'로 데뷔했는데요. 김현정은 "97년도에 데뷔했지만 그땐 방송을 딱 두 개밖에 나가지 못했다. SBS '기쁜 우리 젊은 날'에서 개그맨 박수홍, 윤정수와 타이어에 매달려 내려오는 예능 프로그램을 찍었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정은 "앨범이 나왔지만 당시 소속사 대표가 홍보 요령도 없고 지쳐 잠시 사라졌다. 당시 1년 6개월이나 헤맸다. 보컬 강사로 일하고 코러스 일도 하면서 고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정의 '그녀와의 이별'은 방송 출연이 없이도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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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5.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