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최순실 박근혜 40년 전부터 인연?
이명박 최순실 박근혜 40년 전부터 인연? 어제밤 JTBC 시사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40년 전에도 최 씨 일가가 기업들에게 자금 출연을 강요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방송을 통해 밝혔습니다. 최순실씨가 미르·K스포츠재단을 통해 53개 대기업에 774억 원을 출연하도록 강요한 혐의와 유사한 점이 많다고 하는데요. 이에 ‘스포트라이트’ 제작진은 보도 자료를 내고 “박 대통령과 최 씨 일가는 40년 전에도 동일한 방식으로 기업 돈 뜯기를 한 걸로 드러났다. 제작진은 이런 정황을 뒷받침하는 영상을 단독 발굴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1975년 최순실의 아버지 고 최태민은 당시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했던 박근혜 대통령을 만난 뒤 대한구국선교단을 설립하고 이후 1978년 새마음봉사단 명예총재에 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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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1. 0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