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 집안
박지윤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 집안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의 애처가 면모를 과시했다고 하는데요. 박지윤은 지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손맛토크쇼 베테랑'에 출연, 남편에 대한 속내를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박지윤은 "쇼윈도 부부설이라는 오해까지 돌 정도로 남편과 사이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는 MC 김국진의 질문에 "저도 신기한 게 하나 있다"면서도 "계속 나를 감시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내 일거수일투족에 반응을 한다. 이를테면 내가 SNS를 활발히 하는 편인데,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주는 게 남편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내가 어디 가서 무엇을 하나 늘 지켜보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구라는 "그런 관심이 마냥 좋은 것은 아니지 않냐"고 반문하자 박지윤은 "사실 조금 부담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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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6.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