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남편 황민 나이 아들 서울대
박해미 남편 황민 나이 아들 서울대 박해미가 연하 남편의 귀여운 프러포즈를 공개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지난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박해미는 8살 연하 남편 황민이 회를 이용해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고 하는데요. 박해미는 "제가 회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노량진에서 회를 떠다가 밥상에다가 회를 한 사발 놨더라. 그래서 살을 공략했더니 '그 쪽 보다 다른 쪽을 공략해보렴' 하더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저는 머리 쪽을 싫어한다. 그래서 머리를 무심코 봤더니 아가미에서 링이 나오더라"고 말했는데요. 또 박해미는 "그 때 한 번 저에게 귀여운 짓을 하더라"고 연상녀 포스를 드러냈다고 하는데요. 한편 박해미 남편 황민이 집 안의 가장이란 생각을 버린지 오래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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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7.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