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수 조인성 난투극 복귀
배영수 조인성 난투극 복귀 한화 이글스 배영수가 부상 복귀전에서 혼신의 역투를 펼쳤다고 하는데요. 배영수는 어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96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1피홈런) 2사구 2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치고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한편 배영수는 지난 1일 마산 NC전 선발 등판했지만 팔꿈치 근육통으로 잠시 전열에서 이탈했었는데요. 이날이 선발 복귀전이었습니다. 그리고 부상 우려를 말끔히 지우는 역투를 펼치며 한화 마운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됬습니다. 배영수가 복귀 하며 과거 조인성 과의 난투극이 다시금 조명을 받기도 했는데요. 배영수(당시 21살)는 2000년에 삼성에 입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2001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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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1.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