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섭 졸혼 이유 아내
백일섭 졸혼 이유 아내중견배우 백일섭이 아내와 ‘졸혼’한 이유가 재조명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거 방송 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백일섭은 결혼 40여 년 만에 ‘졸혼’ 선언을 한 진짜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백일섭은 “아내와 만난 지 오래됐다. 집에서 나와서 못 봤다. 안 본 지 1년 넘었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배우 백일섭은 ‘졸혼’을 한 이유에 대해 “같이 살아도 서로 예의를 지켜가며 정답게 살면 같이 사는 게 좋지. 나는 그럴 수 없다. 성격상 처음부터 그렇다. 이제 다시 돌이킬 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졸혼’을 한 뒤 40년 동안 산 집을 아내에게 선물하고 혼자 따로 나와 살고 있었으며 한 달에 200만 원이나 되는 쌍둥이 손자의 보모비까지 책임지며 가장의 역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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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9.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