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축구팀 샤페코엔시 비행기 추락
브라질 축구팀 샤페코엔시 비행기 추락 브라질 1부리그 축구팀 샤페코엔시 소속 선수들과 축구기자 그리고 승무원 등 81명이 탑승한 여객기가 28일 콜롬비아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소식입니다. 한편 구단은 신의 가호를 비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샤페코엔시 구단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는 사고 소식을 들었다. 언론마다 인명 피해가 엇갈린다. 콜롬비아 당국의 공식 발표를 기다릴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게시글 말미에 "선수단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이라는 기도도 덧붙이기도 했는데요. 한편 남미축구협회도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공식 콜롬비아 당국과 긴밀히 협조 중이며, 공식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샤페코엔시 팬들도 망연자실한 표정인데요. 팬들도 트위터 등을 통해 선..
핫이슈
2016. 11. 30.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