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엄용수 나이 전부인 백경미 이혼소송 재산
코미디언 엄용수 나이 전부인 백경미 이혼소송 재산 엄용수가 이혼소송으로 재산을 지킨 사연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조영구는 엄용수에게 "이혼한 전 부인이 내 재산을 지켜준 은인이라고 한 적이 있다"고 물었다고 합니다. 이에 엄용수는 "전화위복이라는 말이다. 과거 나랑 오래 같이 방송을 한 잘 아는 동료가 은행에서 대출 받아서 써야하니까 재산을 빌려달라고 했다. 자기껀 담보로 설정했고 돈이 급하다고 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내가 시골에 빌딩이 하나 있다. 그거랑 아파트에 땅까지 대출해 쓰라고 줬다. 인감도장, 등기부등본 싹 줬다. 아무 생각 없었다. 그러고 얼마 있다가 부도가 났다. 돈 빌려주거나 한 사람 다 망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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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0. 24. 1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