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진 유방암 암투병 파혼
이경진 유방암 암투병 파혼 이경진이 과거 유방암 투병으로 고통스러웠던 시간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지난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는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에서 자매로 출연 중인 배우 이경진, 박소현이 출연했습니다. 한편 이경진은 "암 치료가 이렇게 괴로운지 몰랐다. 저는 초기라서 항암치료를 2번 정도 받았다. 의사 선생님이 16번 정도 권유했지만 2번 하고 못하겠다 싶었다. 음식을 못 먹으니까 '죽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저는 항암치료는 2번만 받은 대신 방사선 치료를 33번 받았다"며 "아플 때는 39kg까지 살이 빠졌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한석진 아나운서는 "이경진 두명보다 한석준이 무거운 거다"라면서 걱정스러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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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