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 이상용 근황 공금횡령 누명 사건
뽀빠이 이상용 근황 공금횡령 누명 사건 1990년대에는 ‘뽀빠이’ 이상용이 이끌던 MBC ‘우정의 무대’(1989~1997년)가 전국 국군장병과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고려대 학생군사교육단(ROTC) 5기, 육군 중위 출신인 이상용은 작지만 다부진 체격과 구수하고 위트있는 진행솜씨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지난 1973년 MBC ‘유쾌한 청백전’으로 방송 데뷔한 이래 KBS 어린이 프로그램 ‘모이자 노래하자’ 16년, ‘라디오 위문열차’ 15년, MBC 실버프로그램 ‘늘 푸른 인생’ 11년, KBS2 ‘출발 동서남북’ 9년, ‘우정의 무대’ 7년 등 맡는 프로그램마다 장수MC로 활약해왔었는데요. 그는 현재 70대의 나이에도 전국을 돌며 5일장 노래자랑 MC와 강연 등 여전히 왕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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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9. 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