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해병대 아내 암 부인사망
임채무 해병대 아내 암 부인사망 임채무가 감동 무대를 선사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지난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배우 임채무는 하수영의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선곡해 불렀다고 하는데요. 한편 40년차 배우의 내공이 느껴지는 목소리였습니다. 이어 임채무는 덤덤하게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만은 사랑하리라'와 같은 가사를 읊조렸다고 하는데요. 김지우는 무대를 보다 울컥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비춰지기도 했습니다. 한편 정재형은 "아내 분이 작년에 돌아가셨다. 그래서 아내에게 하지 못했던 말을 무대에서 표현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배우 임채무의 과거 꽃미남 시절 사진이 재조명되기도 했는데요. 임채무는 2010년 방송된 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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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 13.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