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근 아나운서 임재범 손지창 가족사
임택근 아나운서 임재범 손지창 가족사 임택근은 1951년 중앙방송국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1964년 MBC로 자리를 옮겨 60-70년대 유명 아나운서로 그 명성을 떨쳤다. 자신의 이름을 딴 MBC '임택근의 모닝쇼'도 진행한 바 있는데요. 그는 MBC에서 아나운서실 실장, 상무, 전무이사까지 승진했으며 코스모스악기 상임고문, 한국복지재단 이사도 역임했다고 하죠. 임택근은 첫 번째 부인 사이에서 임재범을 낳았고 또 다른 여자 사이에서 손지창을 낳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관해 손지창은 2009년 한 연예정보프로그램에 출연해 사생아라는 꼬리표를 달고 살아 온 불우했던 청소년 시절을 되뇌이며 "학교에서 가족 조사 할 때가 제일 싫었다. 큰 콤플렉스였다"고 당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아버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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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0. 1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