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청문회 출석
이재용 부회장 청문회 출석 이번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하는 대기업 그룹 총수 9명의 좌석 배치가 확정됐다고 하는데요. 자석배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정중앙에 앉고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이 부회장 좌우에 나란히 앉게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자리까지 미리 정해지는듯 한데요. 이번 국조 특위는 미르·K스포츠재단에 기부금을 내는 과정에서 강제성이 있었는지 여부와 이 과정에서 사면과 면세점 선정 등 각종 혜택을 받았는지에 대해 집중 추궁할 것으로 보이고 있는데요. 출석하는 이들 재벌 총수들은 박 대통령과 독대하고 미르·K스포츠재단에 774억원의 자금을 출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이목이집중되는 사람은 이재용 부회장과 최태원 회장 그리고 신동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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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5.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