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태양광 뇌물 수수 비리
한전 태양광 뇌물 수수 비리 나라가 어수선한 가운데 공기업의 비리사건이 알려지기 까지 했는데요. 우리나라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 직원들이 잇따라 비리 혐의로 구속됬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광주·전남 지역에서만 최근 1년이 멀다고 직원들의 비리사건이 터져 사법당국의 처벌을 받고 있어 한전이 복마전이란 비판도 나오고 있다고 하는데요.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30일 한국전력 광주전남본부 광산지사 직원 A씨, 해남지사 직원 B씨를 뇌물을 챙긴 혐의 등으로 구속했다고 하는데요. 지난 2013년 수뢰 당시 같이 해남지사에 근무하던 A씨와 B씨는 업자에게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해 선로용량을 몰아주고 1억5천500만원, 8천500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전 직원들은 업자들에게 충분한 용량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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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30.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