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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 남편 이영돈 직업 나이 집안 배우 황정음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의 일상을 공개하며 화재를 모으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안녕 부다페스트"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사진 속 황정음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화보 촬영 차 부다페스트에 방문한 그는 파란색 수영복을 입고 물속에 있는가 하면 야외를 즐기거나 실내에서 페도라를 쓰고 미모를 뽐내기도 했죠. 얼마전 결혼을 했는데요. 황정음이 모두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었죠. 두 사람이 만남이 알려진 건 지난해 12월8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는데요. 당시 한 매체는 황정음과 이영돈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포착해 열애설을 제기했었죠. 사진 속에는 이영돈의 생일에 맞춰 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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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9.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