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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사건 매니저 자살 졸피뎀

처커칩쿠키 2016. 10. 28. 12:26

최진실 사건 매니저 자살 졸피뎀
고 최진실씨의 8주기 추도식이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렸다고 하는데요. 벌써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흐른듯 합니다. 당시 사망이유는 자살이었죠. 그렇지만 이후 졸피뎀의 부작용일수도 있다는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어제 풍문쇼에서는 배우 고 최진실의 자살이 졸피뎀 성분의 수면유도제 때문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제기됐다고 하는데요. 지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밀착토크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이상민은 "최진실에게 우울증이 있었고,

 

 

심리적으로 굉장히 불안한 상태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던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이에 연예부 기자는 "최진실 같은 경우에는 결혼, 이혼, 재기할 수 없었던 상황, 그리고 여러 가지 압박 등으로 인해 굉장히 힘든 시기를 보냈지.

 

 

 

 

그러면서 실제적으로 굉장히 잠을 이루지를 못하면서 수면제에 대한 의존도가 좀 굉장히 컸었던 상황이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졸피뎀 성분을 가진 수면제의 부작용 중 하나가 우울증 환자가 복용을 했을 경우나 과다 복용을 했을 경우 자살충동을 느낀다고 부작용에 정확하게 나와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가 하는 게 사람들의 생각이다"라고 덧붙이기도 했죠. 이뿐만 아닙니다. 예전 '그것이 알고 싶다'는 6년 전 방송했던 '연예인 연쇄자살사건'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다룬적이 있습니다.

 

 

 

 

과거 제작진에게 졸피뎀(수면제)의 부작용을 증언했던 고 최진실의 매니저 A씨와 고 최진영의 친한 지인 B씨도 몇 년 뒤 끔찍한 일을 당했다는 소식을 접했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1월 강남대로에서 아찔한 속도로 질주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수습도 하지 않은 채

 

 

근처 정차해있던 차량을 훔쳐 다시 광란이 질주를 벌인 한 고급 외제 승용차 운전자가 바로 B씨 였습니다. B씨는 과거 고 최진영이 졸피뎀의 복용 부작용으로 의심되는 교통사고를 내는 거을 지켜본 장본인이었다고 하죠. 이 뿐 아니다.

 

 

A씨의 경우 이후 자살을 택했다.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A씨와 B씨 모두 졸피뎀과 연관이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는데요. 졸피뎀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됬으면 합니다. 이런 안타까운 죽음은 더이상 없어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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