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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희 남진 결혼 나이 전남편 유주용
윤복희의 파란만장한 인생이 공개되 화재를 모았는데요. 한 프로그램에선 파란만장 윤복희 편에서 윤복희의 개인사가 언급됬습니다. 윤복희는 7살 어린 나이에 생계전선에 뛰어들었다고 하는데요.

 

윤복희 어머니 성경자 씨가 일찍 돌아가셨고 아버지 윤부길 씨는 병원에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7살이면 너무 어린나이 인데요. 어린시절부터 고생을 많이 해온 그녀입니다. 한편 윤복희가 과거 가수 남진과의 결혼과 관련해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윤복희는 특히 전 남편인 가수 유주용, 남진과 얽힌 이야기는 다소 충격적이었는데요. 윤복희는 첫 남편(유주용)을 “첫 사랑이었다”라고 하면서도 “결혼을 하면 평범한 주부로 살고 싶었는데 오히려 남편이 일을 그만두고 내 매니저가 됐다”고 결혼 생활이 순탄치 않았음을 내비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사람이 멀어지게 된 것은 스캔들 때문이었다고 하는데요. 윤복희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남편뿐인데 (스캔들 때문에) 나약해진 남편에게 서운했다. 스캔들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서 남편이 너무 예민해졌다”며 결국 이혼을 할 수밖에 없었던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실명은 거론되지 않았지만 스캔들의 주인공은 당시 톱가수였던 남진이었다고 하는데요. 이후 남진과 결혼했던 윤복희는 “남편 보라고 고백한 사람의 순진성을 이용했다. 사랑해서 결혼한 게 아니었다면 이용한 거다. 그분에게 굉장히 미안했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나를 때렸다’라는 소문도 있었지만 나를 굉장히 사랑했고, 귀하게 여겼다”며 남진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편 마지막으로 윤복희는 결국 남진과도 헤어진 후 전 남편이 재결합을 원했지만 두 사람에 준 아픔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혼자 살기로 마음 먹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46년 03월 09일 (만 70세)
학력 : 서라벌예술대학 무용과, 한양여자고등학교
데뷔 : 1967년 노래 '웃는 얼굴 다정해도'
가족 : 오빠 윤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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