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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여배우 트로이카 윤정희 백건우 결혼 자녀 딸 나이
남정임 그리고 문희와 더불어 1960년대 후반에 대한민국 영화여배우 트로이카 붐을 휩쓸며 인기를 얻었던 윤정희는 대한민국 석사 여배우 1호라 일컬어지고 있기도 하죠. 그 이후에는 후배 영화여배우 유지인이 사실상 대한민국 석사 여배우 2호의 맥을 잊기도 했는데요.

 

원로배우 윤정희 가 데뷔 50주년 특별전을 열었다. 1960년대 문희, 남정임과 함께 여배우 트로이카 시대를 연 장본인이기도 하죠. 윤정희 데뷔 50주년 기념해 ‘스크린, 윤정희라는 색채로 물들다’ 특별전을 열리기도 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1960년대 여배우 트로이카 중 1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윤정희의 대표작 20편이 상영이 된다고 하는데요. 윤정희는 특별전을 개최한 소감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벌써 데뷔한 지 50주년이 됐다.

 

 

 

영화 촬영한 이후 50년 만에 데뷔작인 ‘청춘극장’을 보게 돼서 정말 궁금하고 기대가 많이 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윤정희 배우는 지난 1966년 1200대 1이라는 기록적인 경쟁률을 뚫고 합동영화주식회사의 신인배우 오디션의 합격하며 화재를 모았었습니다.

 

 

이어 1967년 강대진 감독의 ‘청춘극장’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윤정희 역시 스크린 데뷔작 ‘청춘극장’을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으로 꼽고 있기도 하느데요. 그녀는 “아무래도 첫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꿈속에서 그리는 역할을 맡았다. ‘청춘극장’은 학교 다닐 때 책을 돌려가면서 읽을 정도로 좋아한 작품이다.

 

 

 

그 역할을 뽑는 기사를 보고 당장 참여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당시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까지 거머쥐며 대중적 인기를 한 몸에 받았었던 그녀 인데요. 이후 임권택, 이만희, 신상옥 응 당대 영화계를 이끈 감독들과 함께 작업하며 필모그래피를 풍성하게 만들기도 했었죠.

 

 

현재 윤정희 배우는 남편인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거주 중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요. 좋은 시나리오와 그에 걸맞는 스태프가 있다면 향후 장르를 불문하고 참여할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나이를 잊은 그녀의 열정을 엿볼수 있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되어 지는데요. 한편 이번 행사는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활동 중인 배우 윤정희의 행로를 돌아보자는 의미로 마련됐다고 하는데요.

 

 

윤정희의 첫 스크린 데뷔작 ‘청춘극장’을 포함해 총 스무편의 작품을 상영한다고 하니 그녀의 팬들이라면 한번 찾아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한편 한 인터뷰를 통해 남편 백건우 와의 연애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엇는데요. 뮌헨올림픽 때 오페라 심청을 보러 갔다가 뒤풀이 자리에서 처음만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후 파리에 있는 중국집에 갔다가 우연히 마주치게 됬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결혼까지 이르렀다고 하는데요. 지난 76년 결혼을 했습니다. 자녀는 딸 한명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생 : 나이 1944년 07월 30일 (만 72세)  경기도 광주
학력 : 파리제3대학교 영화학(석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영화학(석사), 우석대학교
데뷔 : 1967년 영화 '청춘극장'
가족 : 배우자 백건우, 딸 백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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