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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남편 딸 다은 나이 성형전

처커칩쿠키 2016. 11. 13. 19:49

현영 남편 딸 다은 나이 성형전
방송인 현영이 '의정부시장애인마라톤'을 통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는 소식인데요. 의정부장애인종합복지회관 인근에서는 제 10회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가 개최됐다고 합니다. 이에 평소 남다른 선행을 이어온 현영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고 하죠.

 

한편 이날 현영은 수년째 의정부시장애종합복지관을 통해 선행활동을 펼쳐 온 공로를 인정받아 홍보대사 위촉과 함께 팬 사인회를 열었다고 합니다. 현영은 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12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긍정의 힘'을 전했다.

 

 

무거운 휠체어를 밀며 5km코스를 완주해 단순한 재능기부가 아닌 장애인과 함께 호흡했다고 합니다. 체력적으로 힘든 시간 속에서도 사진을 요청하는 장애인들에게 포즈를 취하며 일일이 촬영에 임해 훈훈함을 더했다고 합니다.

 

 

 

 

한편 현영이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전했다고 하는데요. 현영은 "남편과 1년 정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소개팅으로 만났다"고 말했는데요. 현영은 "아는 언니가 잡아둔 소개팅이었는데 못하게 돼 내가 대타로 나갔다"며 "거기에 남편이 있더라"고 드라마 같은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고 합니다.

 

 

한편 현영과 딸 다은 양의 모습이 포착되며 화재를 모았는데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만 신나고 다은이는 불만 모드. 졸린 시간이어서 그런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현영과 고깔모자를 착용한 딸 다은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를 쏙 빼닮은 붕어빵 모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고 합니다. 한편 ‘어게인’에서 방송인 현영의 과거 드라마 ‘왕초’ 출연 당시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현영의 성형 후 관상이 화제를 모았는데요.

 

 

지난 2011년 방송된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시즌2 ‘더 퀸’에서는 ‘성형하지 마라’의 주제로 MC들의 성형 후 달라진 관상을 공개했었습니다. 그 당시 방송에서 관상학자는 “현영은 성형 후 재물이 모이게 됐다”며 “하지만 최근 힘든 일이 있는 듯 해서 속이 쓰릴 것”이라고 말해 현영의 몸 관리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현영은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어게인’에서 1999년 드라마 ‘왕초’에 출연했던 차인표 송윤아 박상면 이계인 등과 함께 출연했다고 합니다. 이날 ‘어게인’에서 현영은 자신도 드라마 ‘왕초’에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 나 얼굴 어떡해. 보시면 못 알아보실 텐데”라며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자료화면을 통해 16년 전 ‘왕초’ 출연 당시 현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금과 사뭇 다른 외모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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