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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연정 딸 이예지 남편 나이 췌장암
배연정의 늦둥이 딸이 공개가 되며 화재를 모았습니다. 배연정은 지난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늦둥이 딸 이예지 양을 공개했다고 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배연정은 집안의 전기 불을 단속하며 딸에게 잔소리를 시작했다.

 

하지만 배연정의 딸은 제작진에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요”라며 너스레를 떨 정도로 유쾌했다. 스타 엄마 배연정을 잡는 유일한 사람이 늦둥이 딸이었습니다. 한편 배연정의 80대 노모와 배연정, 배연정의 늦둥이 딸. 세 모녀는 이날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유쾌하게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세 모녀 누구도 뒤지지 않는 즐거움과 카리스마였습니다. 또한 배연정의 남편이 아내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배연정과 함께 인터뷰에 참여한 배연정의 남편은 “의사에게 듣는 순간, 너무 가슴이 아파서 도저히 아내에게 말해 줄 수 없었다.

 

 

 

지인들은 3년 동안 배연정이 아팠던 것도 몰랐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배연정은 “심각성도 몰랐는데 어느날 의사가 항암치료 끝내도 되겠다며 축하의 말을 건넸다. 그제서야 내가 많이 아팠다는 걸 알았다”며 암 위기도 유쾌하게 풀어냈는데요.

 

 

결국 진실을 도저히 말해 줄 수 없었던 배연정 남편의 사랑 덕에 배연정은 더 쉽게 암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배연정이 췌장암 수술 후 변화를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배연정은 혈당을 조절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돼지감자 요리법을 공개해 출연진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는데요. 배연정은 "12년 전에 췌장을 많이 절제하며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당뇨가 생겼다"며 "사실 돼지감자차를 사먹을 수도 있지만

 

 

내가 해먹으면 신뢰가 더 간다. 비싸지 않다. 단 (돼지감자를) 닦는 게 힘들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배연정은 "돼지감자 말린 건 과자처럼 먹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52년 06월 01일 (만 64세)  서울특별시
학력 : 이화여자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수료), 동덕여자고등학교
소속 : 한국연예인협회
데뷔 : 1971년 'MBC 공채 코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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