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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아내 검사 아버지 병원 집안
지난 19일 김원준의 아내가 딸을 출산하며 아빠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김원준 소속사는 “김원준의 아내가 지난 19일 오후 9시 서울 한 병원에서 3.27kg의 건강하고 예쁜 딸을 얻었다.

 

 자연분만으로 낳았으며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 라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가수 김원준은 지난해 4월 결혼 후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었죠. 한편 이날 김원준은 소속사를 통해 “늘 아껴주고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생애 가장 기쁜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한 아이의 아빠로서 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활발한 활동과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한편, 김원준은 지난 1992년 자작곡 ‘모두 잠든 후에’로 데뷔, ‘언제나’, ‘세상은 나에게’, ‘너없는 동안’, ‘쇼’(SHOW)등의 히트곡들을 발표한 싱어송라이터로 현재 밴드 베일(V.E.I.L)을 결성해 활동 중이며 강동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이자 현재 학과장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김원준은 지난해 서울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14세 연하의 검찰청 소속 검사와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화재를 낳았습니다. 이어 김원준은 아내를 본 첫 느낌으로 “교통사고를 당한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만큼 아내가 갑자기 찾아온 거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김원준 득녀 소식이 전해지면서 결혼 전 김원준이 프로포즈 당시 ‘월급 통장’을 선물한 에피소드가 새삼 주목 받고 있기도 한데요.

 

 

과거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원준은 아내에게 한 결혼 프로포즈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날 김원준은 “아내가 평소 조촐한 걸 좋아해서 예전에 사놓은 귀걸이를 주며 프로포즈 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와 함께 곰인형과 초들이 찍힌 프로프즈 당시 현장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이를 본 엄형경이 “너무 단촐하다”고 말하자 김원준은 월급통장도 함께 줬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와 함게 김원준(43)의 재력이 새삼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김원준은 여러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집안에 대해 언급한 바 있기도 하죠. 동료 배우 이아현은 “김원준이 자신의 건물 구경을 시켜줬다”고 폭로했고 유재석은 “아버님이 재력가신데다가

 

 

얼굴도 귀공자스러워 ‘김원준 혹시 재벌 아니냐’는 소문이 있었다”고 물었는데요. 이에 김원준은 난처해하면서 “난 평범한 사람이다. 내가 아닌 아버님이 그랬던 것”이라며 “아버지가 병원장이셨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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