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출입 간호장교 두명이다? 양심선언 합시다
청와대 출입 간호장교 두명이다? 양심선언 합시다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2014년 4월 16일. 그 당시 청와대에 근무했던 간호장교 A대위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국방부는 ‘국군수도병원의 한 간호장교가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로 출장간 기록이 있다’는 검찰발 보도가 나오자 이에 대해 정례브리핑에서 부인한 바 있었는데요. 발표 당시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 출장 간 사실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국군수도병원의 간호장교 출장 기록 중 청와대 출장 기록이 없다는 것이었는데요. 이후 A대위는 경기도 분당 소재 국군수도병원 소속이 아니라 청와대와 가까운 서울 삼청동 소재 서울지구병원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죠. 수도병원 간호장교의 출장이 애초에 없었던 것이라고 하는데요. 국방부는 존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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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9. 0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