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 장시호 구속 문화 체육계 비리
김종 장시호 구속 문화 체육계 비리 이번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은 크게 두가지 축으로 나뉘고 있는데요. 바로 최순실의 재단 모급사건과 조카 장시호 씨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문화 스포츠계 비리로 나뉠수 있습니다. 몇일전 장시호와 김종 전 차관이 검찰수사를 받았었는데요. 오늘밤 구속됬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여태가지 재단 비리와 청와대 문건 유출이라는 두갈래의 수사 방향이 이제는 문화와 체육계 비리로 연결되고 있는데요.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중 하나인 김 전 차관은 삼성이 장 씨가 설립한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원을 후원하도록 강요했고 장 씨는 그 중 10억원 가량을 사적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한편 두 사람의 끈끈한 관계는 문화계 비선실세 차은택 씨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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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2. 0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