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자 남편 김호식 결혼 야쿠자
김연자 남편 김호식 결혼 야쿠자 가수 김연자가 지난 방송된 MBC TV '기분 좋은 날'에서 남편인 김호식 씨와 알콩달콩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3년 만에 고국 무대에 선 엔카의 여왕 김연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연자는 자신을 엔카의 여왕으로 이끌어준 18세 연상 재일교포 남편 김호식과의 결혼 이야기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김연자는 유명 재즈 오케스트라 클리어 톤즈 악단장 김호식 씨와 결혼해 일본에서 거주 중이라고 하는데요. 일본에서 김연자라는 이름을 알리기 까지 남편의 도움이 크게 작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어 김연자는 "남편이 무뚝뚝해 보이지만 아주 유머러스하다. 사람을 즐겁게 하는 걸 참 좋아한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 두 사람은 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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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17. 0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