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사장 김종 둘중 누가 위증 인가?
김재열 사장 김종 둘중 누가 위증 인가? 과연 누가 거짓말을 한것일까? 오늘 국조특위 4일차에서는 증인간의 진술이 정면으로 엇갈리는 상황이 연출됬는데요. 바로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이 장시호씨의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16억원을 지원한 것과 관련해 위증 논란에 휩싸이며 증언을 번복했습니다. 김 사장은 앞서 이종구 새누리당 의원의 “삼성과 이 부분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했죠”라는 질문에 “아닙니다. 김종 전 차관께 동계영재센터 취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무겁게 느끼고 후원을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답변을 했는데요. 이어 이 의원이 “김 전 차관을 누구와 같이 만났느냐”고 묻자 “제일기획 다른 사장과 만났다. (미래전략실 멤버들과는) 같이 만나지 않았다”며 삼성그룹 차원의 개입이 없었다고 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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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7. 2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