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별세 폐암 투병
김지영 별세 폐암 투병 원로배우 김지영이 폐암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고인은 2년간 폐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는데요. 한편 김지영은 투병 중에도 최근까지 드라마 '여자를 울려', '판타스틱' 등에 출연했다. 5월에도 차기작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김지영은 1960년 신성일·엄앵란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상속자’로 데뷔했다. 꾸준히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한 그는 2005년 KBS2드라마 ‘장밋빛 인생’으로 KBS연기대상 여자조연상을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지영은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와 ‘도가니’에 출연했으며, MBC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tvN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등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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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1. 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