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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별세 폐암 투병

처커칩쿠키 2017. 6. 21. 04:18

김지영 별세 폐암 투병
원로배우 김지영이 폐암으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고인은 2년간 폐암으로 투병해온 것으로 전해졌다고 하는데요. 한편 김지영은 투병 중에도 최근까지 드라마 '여자를 울려', '판타스틱' 등에 출연했다.

 

5월에도 차기작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김지영은 1960년 신성일·엄앵란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상속자’로 데뷔했다. 꾸준히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한 그는 2005년 KBS2드라마 ‘장밋빛 인생’으로 KBS연기대상 여자조연상을 수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김지영은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와 ‘도가니’에 출연했으며, MBC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tvN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등에서 활약을 하기도 했었죠. 한편 김지영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그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죽을 때까지 연기를 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밝혔습니다. 김지영은 2006년 1월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올 7월이면 70살이다”며 “크고 작은 역을 떠나 나이를 먹어서도 일을 할 수 있는 그 자체가 소중하다”고 말했는데요.

 

 

또한 “된장 맛을 내라면 된장 맛을 내고, 고추장 맛을 내라면 고추장 맛을 내면서 남은 세월, 주어지는 대로 열심히 카메라 앞에서 죽을 때까지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이 발언대로 김지영은 폐암 투병 중이던 최근 2년 동안 MBC드라마 ‘여자를 울려’와 JTBC드라마 ‘판타스틱’에서 열연을 펼쳤습니다.

 

 

폐암은 조기에 발견하지 않는 이상, 보통 3기 이상에서 진단돼 생존율이 다른 암에 비해 매우 낮은 질병으로, 암 사망점유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질환이라고 하는데요. 폐암은 흡연, 간접흡연 및 각종 환경 인자의 영향으로 최근에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중앙암등록본부 자료(2013년 기준)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발생된 암 질환 중 폐암은 남성이 1만 6171건으로 남성 암 질환 중 3위, 여성은 7006건으로 여성 암 중 5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증상으로는 기침, 객혈, 흉통, 호흡곤란으로 해당 증상들이 나타나면 폐암이 이미 진행된 셈입니다. 그만큼 위험한 질환인 폐암은 조기 발견도 중요하지만, 예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일단 폐암을 예방하고, 생존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꾸준한 정기검진과 각 개인 스스로의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생활습관을 들여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많은 전문가는 금연을 기본으로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유지해야 폐암 예방에 의미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는데요. 더불어 암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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