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퇴사 퇴출 해고 진실은?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퇴사 퇴출 해고 진실은? JTBC와 중앙일보의 소유기업인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세대교체를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의 측근으로 포진됐던 JTBC와 중앙일보 소속 간부들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홍 회장의 아들인 홍정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사장이 인사의 전면에 나서는 ‘세대교체’라는 내부 반응입니다. 한편 최근 보수성향의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회사의 결정’에 따라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수성향의 모 인터넷매체에 따르면, 김진 전 위원은 퇴사 사유에 대해 “자진퇴사는 아니다”라며 “회사의 결정”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를 보도한 보수매체는 중앙일보가 김진 전 위원을 내친 배경에 대해 “노선갈등, 의견갈등이 자리하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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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15.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