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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퇴사 퇴출 해고 진실은?
JTBC와 중앙일보의 소유기업인 ‘중앙미디어네트워크’가 세대교체를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이는데요. 홍석현 중앙일보·JTBC 회장의 측근으로 포진됐던 JTBC와 중앙일보 소속 간부들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홍 회장의 아들인 홍정도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사장이 인사의 전면에 나서는 ‘세대교체’라는 내부 반응입니다.
한편 최근 보수성향의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회사의 결정’에 따라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보수성향의 모 인터넷매체에 따르면, 김진 전 위원은 퇴사 사유에 대해 “자진퇴사는 아니다”라며 “회사의 결정”이라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를 보도한 보수매체는 중앙일보가 김진 전 위원을 내친 배경에 대해 “노선갈등, 의견갈등이 자리하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습니다. 이 보수매체는 또한 중앙일보·JTBC가 최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 박 대통령 퇴진 여론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김진 전 위원은 대통령 퇴진 주장에 부정적인 입장을 내놓으며 갈등을 빚은 것이라고 해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전 위원 퇴사를 좌클릭 행보를 이어온 중앙일보가 ‘진보좌파’ 언론을 선언한 상징적 조치”라고 전하기도 햇는데요.
그렇지만 중앙일보 내부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김진 전 위원의 인사조치를 ‘세대교체’로 해석하기도 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중앙일보에 남아 있는 (홍 회장) 아버지 사람은 얼마 없다”며 “지난 해부터 (홍 회장) 아버지 사람들이 중앙일보에서 그만두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김진 전 위원에 대해 “(홍 회장) 아버지 사람”이라며 “(좌클릭이라기보다) 세대교체라고 보는 게 맞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9일 TV조선 <뉴스를 쏘다> 코너에 출연을 하기도 했는데요. TV조선은 김 위원을 '중앙일보 전 논설위원'이라고 소개했습니다.
TV조선 출연으로 김진 논설위원이 중앙일보에서 퇴사한 것으로 확인된것인데요. 얼마전 김진 전 위원은 최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건에 대해 "최순실 수사 끝나면 분노의 거품 가라앉을 것", "모든 정권이 다 엄청난 잘못을 저지른다" 등 박근혜 대통령을 감싸는 듯한 발언을 해 국민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습니다.
출생 : 나이 1959년 11월 01일 (만 57세) 강원도 원주
학력 : 한양대학교 대학원 신문학(석사), 경희대학교 경제학과
소속 : 전 중앙일보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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