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부인 강귀빈 동생
배우 겸 가수 김창완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동생의 밴드를 소개했다고 하는데요. 김창완은 SBS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를 통해 자신의 동생 김창훈을 초대해 직접 쓴 오프닝 멘트를 낭독했습니다. 이날 김창완은 “오늘은 제가 방송으로 동생을 만나는 날입니다. 막내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다 됐는데 둘째를 뮤지션으로 다시 만나게 될지는 몰랐습니다. 산울림 베이시스트였던 김창훈이 블랙스톤즈라는 밴드를 결성하고 아침창에 출연을 합니다. 참 만감이 교차합니다”라고 운을 뗐다고 하는데요. 이어 그는 “산울림시절 함께 다니던 기억도 새롭고, 근데 추억이 아름답다는 말은 빈말인 지도 모르겠어요. 즐거웠던 순간마저 예리한 유리조각처럼 아프게 파고듭니다. 흥겹고 늘 진취적이던 막내의 드럼비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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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8. 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