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남편 딸 가족관계
나문희 남편 딸 가족관계배우 나문희가 남편의 낡은 지갑에 반했다고 고백했다고 하는데요. 나문희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의 낡은 지갑에 반했다"고 밝혔습니다. 나문희는 "남편과 중매로 만났다. 덕수궁에서 처음 데이트를 했는데 그 앞 한식집을 함께 갔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남편이 식당에서 낡은 지갑을 꺼냈는데 낡은 지갑이었지만 소중히 가지고 다닌 모습이 좋았다"며 "밥을 먹고 덕수궁 돌담길을 걸었는데 영어선생님이었던 남편은 내게 프랑스 시를 낭송해주며 나를 꼬시려고 했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한편 나문희는 "첫인상은 별로였지만 두 번째 데이트로 등산을 할 때 남자라고 느껴지더라"라고 말하며 그때를 회상하기도 했는데요. 나문희가 영화 속 유창한 영어 연기의 비결로..
핫이슈
2018. 4. 4.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