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해숙 남편 딸
탤런트 김해숙 남편 딸배우 김해숙이 무도회장에 다닌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해숙이 결혼 후 남편 몰래 무도회장에 갔다고 밝혔는데요. 김해숙의 청순했던 과거 사진 공개 뒤 MC 김제동은 "무도회장을 즐기셨다면서요?"라고 묻자 김해숙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는 "사춘기 시절 남자애들한테 인기가 많아지면서 통금시간이 저녁 8시였다"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어머니가 꼭 기다리셨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무도회장을 다녀온 뒤 어머니가 화를 내실 줄 알았는데 우셨다. '홀어머니에 무남독녀에, 탤런트인 너를 남들이 보는 시선이 어떻겠니?'라고 하셨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자신을 위한 어머니의 마음을 처음으로 깨달아 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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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24.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