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리도카인 프로포폴
청와대 리도카인 프로포폴 청와대가 발기부전치료제인 비아그라와 함께 리도카인염산염수화물(리도카인) 등 4종의 마취제 180개도 구입한 사실이 드러나며 설왕설레가 많이 있습니다. 이에 국소마취제인 리도카인이 왜 포함됐는지에 대한 의문점도 커졌다고 하는데요. 한편 리도카인이 일부의 의혹처럼 '사정지연제'로 쓰일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고 하는데요. 이에 전문가들에 따르면 리도카인은 성형외과 수술 시 국소마취제로 자주 쓰이는 약품이라고 합니다. 또한 익명을 요구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주사제로 된 리도카인은 사정지연제로 쓰일 수 없다. 사정지연제로 쓰이려면 크림타입으로 바를 수 있어야 한다"며 "리도카인은 국소마취제로 수술을 할 때 쓰인다고 보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국소마취제는 보통 성형외과..
핫이슈
2016. 11. 24. 0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