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아들 사망원인 서범구 모친상 나이 며느리 재혼
박원숙 아들 사망원인 서범구 모친상 나이 며느리 재혼 배우 박원숙이 어머니를 떠나보냈다고 하는데요. 부르기만 해도 눈물 나는 어머니는 남은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친구이자 버팀목이었다고 하죠. 지난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원숙이 출연해 먼저 보낸 아들에 대한 사랑, 이어 떠나보낸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한편 이날 박원숙은 아들이 잠든 납골당을 찾았기도 했습니다. ‘내 딸, 금사월’ 촬영지였던 것인데요. 진짜인지 연기인지 목 놓아 오열하며 아들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숙연해 지게 만들기도 했었죠. 하나뿐이었던 아들은 13년 전 잃었다고 하는데요. 먼저 간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고 하는 말이 있죠. 울적한 마음은 ‘내 딸, 금사월’ 배우들이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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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24. 14:00